Archive for4월, 2005

WoW – 아이템이 궁하신 사제 분들께 드리는 팁

막 60 레벨을 달고 나면 50레벨 대부터 길드나 공격대 따라다니면서 아이템 파밍을 하신 분을 제외하고는 아이템이 좀 허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이때부터 열심히 스트라솔룸이나 스칼로맨스, 첨탑을 다니시면서 아이템 파밍을 하실 겁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세트 아이템이 자주 떨어지는게 아니고 더구나 세트 아이템의 경우 주사위 경쟁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위의 인던 보다는 혈투의 전장을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북쪽 공물 코스에 집중하시면 50 후반대의 레어를 많이 구하실 수 있고 사제 아이템이 – 치유 효과 – 대량으로 떨어집니다. 어느 정도 나올만큼 나왔다고 생각하시면 서쪽도 돌아주시고요.

북쪽과 동쪽은 숙달되면 30분, 20분이라는 매우 짧은 시간내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슬슬 돌아도 일주일이면 온통 레어 아이템으로 도배하실 수 있을겁니다. 1파로 가기 때문에 아이템 경쟁이란 것도 없구요.

어느 정도 기본 아이템이 갖춰지시면 이제 다른 인던으로 눈을 돌리세요. 늘어난 마나, 치유량 때문에 한결 편하게 진행하실 수 있을겁니다.

PS> 1파 인던이라 사람 모으기도 다소 편한 구석이 있습니다. 길드에 속한 경우 길드원 몇분만 꼬시면 바로 출발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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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안 이야기 – 아날로그 vs 디지털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는 연속이냐 아니냐입니다.

시계를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아날로그 시계는 초침 바늘 시각이 이어져있습니다. 12시 정각에서 12시 1초 사이의 모든 시각을 가르키면서 12시 1초로 바뀝니다. 이에 비해 디지털은 12시 정각에서 12시 1초로 바뀌면서 중간에 있는 시각을 가르키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은 연속의 측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컴퓨터는 디지털 장비이기 때문에 아날로그인 정보(예: 음악)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디지털로 변환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시계의 예에서처럼 아날로그를 디지털로 바꾸게 되면 12시 0.3초와 같은 값은 사라지게 됩니다. 아마 12시 0초로 바꾸어야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디지털은 원본의 손상을 감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LP와 필름 카메라를 찾는 분들이 계신가 봅니다.

PS> 특수한 용도의 아날로그 컴퓨터도 있습니다만 전공자를 위한 ‘전산학개론’이 아니라 누리꾼의 상식을 넓힐 목적으로 쓰는 글이라 예외적이거나 복잡한 것은 생략 또는 간략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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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안 이야기 – 컴퓨터는 계산기

컴퓨터(Computer)라는 말은 계산하다(Compute)와 -er을 합쳐서 만든 말입니다. 굳이 한글로 바꾸자면 계산기쯤 됩니다.

계산기? 여러분은 계산기로 영화를 보고 음악도 듣고 게임도 합니다. 좀 이상하지 않은가요? 계산기라는 것은 분명히 숫자를 계산하는 도구입니다. 그런데 영화, 음악, 게임이라니 뭔가 잘 맞지 않아보입니다.

그렇다면 계산기인 컴퓨터는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음악을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음악이라는 것도 안을 들여다보면 결국 사람 귀에 좋게 들리는 소리의 한 종류입니다. 이런 소리를 다시 잘게 나누면 주파수와 세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런 주파수와 세기를 또 다시 잘게 나누어 각각의 구간마다 적당한 숫자를 달아줍니다.

아하! 이제 음악이 소리로, 소리가 다시 주파수와 세기로 바뀌고, 이것들의 변화가 많은 수의 숫자들로 바뀌었습니다. 숫자로 바뀐 음악은 컴퓨터(계산기)가 처리 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다시 숫자가 음악으로 바뀔 때는 반대 순서의 과정을 거칩니다.

여러분이 쓰고 있는 컴퓨터는 이런 식으로 영화, 음악, 게임, 사진, 문서 등을 모두 숫자로 바꾸어 처리하고 있습니다.

컴퓨터는 계산기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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