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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은 웬지 부담스러워요.
토요일에 대학동기 모임이 있어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중국집을 간다길래 동네에 있는 그런 곳인지 알았는데 이건 테이블에 와인 광고까지 있는 그런 곳이 아니겠습니까?
덕분에 맛있는 탕수육과 양장피를 먹었습니다만, 마음 속으로는 '이거 영 가격대 성능비가 안 맞는다'라는 생각을 놓지 못했습니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분들은 저와 생각이 다르실지 궁금하군요.
한동안 커피, 차, 술로 입맛 고급화를 시도해보았습니다만 아직까지 유통기한 지난 홍차도 즐겁게 마실 수 있더군요.
끝으로 책벌레 격언(?) 한마디.
눈, 귀, 혀가 고급이면 인생이 피곤하다.
2005년06월10일 11:19
사진이 잘 나왔네. 조명이 그리 밝지 않은것 같던데.
모임에서 표정이 그리 밝지 않아서, 쬠 걱정이 됐지만..
암튼 바른생활 사나이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려는 모습이 부러웠다.
나도 생각만 하고, 다른 사람의 관계(눈치) 때문에 실천에 옮기지 못한 적이 많지.
암튼 계속 네 Mind를 지킬 수 있기 바라며
Good Luck, Keep going your mind.
2005년06월10일 11:21
한번 글을 올리면 변경이 안되네..
2005년06월17일 08:00
윤창열// 가끔 세상 고민 다 안고 사는 것 같은 날이 있지. 오죽하면 blue day라는 책도 있지 않은가 말이야. 그리고 사진은 white balance를 보정하고 찍은 거라 좀 더 깔끔하게 나온 것처럼 보이는 걸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