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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PvE 유형 분석
글강님의 'MMORPG에서의 PvE'를 읽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경우는 어떨까 1분 23초동안 고민해보았습니다.
와우는 분명 글강님 글에서 나온 1~4 단계의 특성을 모두 가진 MMORPG입니다. 가끔가다 어렵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매우 라이트한 사용자들까지 대체적으로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와우는 이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제가 보건데 그것은 가장 기본적인 1단계를 근간으로 삼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즉, 1단계 전투방식만으로도 60 레벨까지 문제가 없으며 그 이상 단계의 전투법에 대응하는 것은 보너스에 해당한다는 것입니다. 안 해도 가능하지만 하면 더욱 좋다는 거죠.
사용자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로 PvE 전투방식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것이 와우의 장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60 레벨 필드 PvE의 경우까지입니다. 그 이후 인던이나 레이드라면 단순한 1단계 전투법만 가지고는 안 되겠지요.
PS> 개인적으로 번잡한 컨트롤이 싫어서(귀찮아서) 대충 3단계 전투법 정도를 사용합니다. 사냥꾼은 2단계까지만....
2006년05월29일 20:09
막바로 2,3단계 이상의 조작을 요구하지 않는 블리자드의 그런 점이 유저에게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동기유발만 된다면야 4단계 할애비래도 적응해 내는게 사람입니다만 게임을 어느 정도 느껴보기 전까지는 이 동기가 생겨나기가 힘들죠.
시작하자마자 2,3단계 이상의 조작법을 이해하고 연습해야 하는 게임들이 좋은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버림받는 경우들이 종종 있어 와우에서 구현된 그런 직관성을 높이 평가하고 싶습니다.
2006년06월01일 11:44
마잇// 동감합니다.
2006년06월04일 16:50
4단계가.. 메니악의 기준이 될듯 합니다.. 만은.. eq쪽이라던가 ac쪽에서, daoc이전에도 4단계나 그 이후의 시도가 보이지 않았던가요..
그래도 .. 국내는 1단계가 너무 점령해버리셔서 슬퍼집니다..;;
2006년06월29일 17:54
Ged// 국내는 1단계가 많은지라 대부분 와우에서 초보자들이 전사를 선택하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전사의 역할에 해당하는 와우 직업은 도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