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worm’s Archive 잡동사니 속에 숨겨진 보물 찾기

15May/06

제로보드 5.0의 GPL 적용을 환영합니다.

제로보드 5.0 개발 소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제로보드가 우리나라 웹에 끼친 영향은 대단했으나 웹표준 등 몇몇 부분에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이번 5.0은 지금까지 나왔던 여러 문제점들은 대폭 수정한다는 소식에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GPL을 적용함으로써 이제는 한국의 대표적인 오픈소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테터툴스에 이어 제로보드의 GPL 적용으로 웹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국 오픈소스의 위상은 한층 더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보드와 테터툴스 개발자 분들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11May/06

지름신을 영접했습니다.

글을 쓰던 중에 링크를 구하러 온라인 서점 사이트에 들렸다가 그동안 만들어뒀던 마이리스트를 몽땅 질러버렸습니다. 아직 읽지 않은 책이 3권이나 있는데 말입니다. 아래는 질러버린 책들입니다. (털썩~)

  •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 세계 최고의 게임 크리에이터 9인의 이야기
  • 해킹, 침입의 드라마
  • 해킹, 속임수의 예술
  • 둠 : 컴퓨터 게임의 성공 신화 존 카맥 & 존 로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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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May/06

게임에서 기술은 중요하지 않은 것인가?

미낙스님의 '2006년 E3에서 주목해야할 점'을 읽고 약간 글에서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만 최근 느낀 것이 있어 몇자 적습니다.

N 모 기획자의 영향으로 그동안 기술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을 읽고 나서 기술이 중요하지 않았을 때는 현재 시점에서 최고의 기술력 또는 그 이상을 뛰어넘는 기술력을 이미 확보하고 있을 때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즉, 기술력은 기본이고 이게 없으면 아예 시작을 말아야한다였습니다. :-(

Wii가 정말 제대로 구현해 낸다면 획기적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따른 시장의 반응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도 센서라는 물건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기 힘드네요. 정말 가끔가다가 오인식한다면 (그리고 그게 결정적인 순간이라면) 게이머에게 매우 실망스러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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