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worm’s Archive 잡동사니 속에 숨겨진 보물 찾기

2311/06

울티마 온라인 9 주년 기념판

불현듯 울티마 온라인에 관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MMORPG 시대를 낳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울티마 온라인.

요즘은 어떻게 변해있을지 궁금하더군요. 관련 사이트를 돌아다니다 9주년 기념판이 나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forg.co.kr 공동 구매 형식으로 뉴잉톤을 통해서 주문했는데 오늘 도착했습니다.

울티마 온라인 패키지

97년에 산 울티마 온라인은 당시 다른 패키지 게임처럼 큰 종이 상자에 담겨있었는데, 경비 절감인지 요즘 흐름에 따른 것인지 DVD 케이스로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 박스에 담겨있었습니다. 상단에는 시스템 사양이 하단에는 CD 키가 들어있음을 알리는 경고(봉인)가 붙어있었습니다.

울티마 온라인 오픈 케이스

상자를 열어 본 사진입니다. 좌측에는 간단한 설명서, 그리고 워해머 온라인과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광고 전단이 들어있고 오른쪽에 울티마 온라인 CD 두장과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CD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울티마 온라인 설명서

울티마 온라인 설명서입니다. 예전에는 매우 두툼한 설명서 책이 있었는데 이제는 간략한 설치 설명서 정도만 담겨있습니다. 나머지 정보는 울티마 온라인 사이트에 와서 보라는 의미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설명서 뒤쪽 겉표지에는 30일 무료 신규 계정 생성 CD 키와 기존 계정 사용자를 위한 업그레이드 CD 키가 적혀있습니다. 전에는 두개를 따로 쓸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업그레이드 코드를 쓰면 30일 계정 결제가 됐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동봉된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같이 들어있는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 CD와 광고 전단입니다. 14일 무료 사용 CD 키가 CD와 전단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CD 키가 다를까 해서 살펴봤는데 동일했습니다.

예전처럼 패키지가 풍성하지는 않았지만 오랬만에 9주년 기념판을 손에 넣으니 옛 생각도 많이 나고 다시 옛날의 흥분이 돌아오는 느낌입니다. 몇일 남은 와우 계정이 끝나는대로 잠시 휴식기간을 가지며 울티마 온라인을 느긋히 즐겨볼 생각입니다.

본격적인 브리타니아 소식은 그때가서 계속 올리려고 합니다. Vas Rel Por.

2211/06

착하게 살면서 부자되기

우연히 착하게 살면서 부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악하게 살면 돈을 더 빠르게 모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악하게 살면서까지 부자가 될 필요가 있을지에 대한 제 답은 부정적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천사표처럼 사는 것도 답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중도적인 삶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이 당장은 나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생에 대한 답을 구하는 일이 제일 힘드네요. :-)

2011/06

메모장과 터미널 에뮬레이터를 위한 폰트

얼마 전에 나온 글꼴 변환기를 통해 예전에 쓰던 폰트를 이용해서 메모장, 터미널 에뮬레이터(예: putty)에서 사용 할 폰트를 만들었습니다. 요즘 이 폰트로 즐거운 컴퓨팅을 하고 있습니다.

iPutty로 vim을 실행시킨 모습

다운로드 하셔서 압축을 푸신 다음에 c:\windows\fonts 디렉토리에 넣으시고, 폰트 크기는 12로 쓰시면 됩니다.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