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Wiki)를 계속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과나무 UI 사용설명서는 오픈 오피스로 작성해서 PDF로 배포했습니다. 이 과정이 다소 효율적이지 않은 것 같아 위키로 작성하기로 결심하고 지금은 미디어 위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차에 스프링노트라는 것이 나왔다고 해서 설명서를 옮기는 작업을 해보았는데 생각처럼 쉽게 편집되지 않더군요. 혹시나 해서 구글독스도 사용해보았습니다만 비슷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코드를 써서 편집을 해야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이미 위키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이라면 웹을 통해 배포하는 문서 작성에는 위키가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문득 이런 결론을 내리고 나니 과거 위지윅(WYSIWYG) 워드프로세서와 텍(TeX)의 관계가 생각나더군요.
이제 새로운 시작입니다
4월 초 예상했던 일이 어이없이 무산되고 한 달 넘는 시간을 방황했습니다. 의욕도 없고 고민만 가득하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새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처음하는 일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결과와는 상관없이 후회를 남기지 않고 싶습니다.
그건 그렇고 3년만에 역삼동으로 오니 감회가 새롭네요. 오랬만에 출근길 지하철에 젊은 처자들이 많아 즐겁습니다.
스타크래프트 2 보고 왔습니다
주 목적은 와우 펫을 받는 것이었지만 먼길을 갔기에 신작 발표까지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예상대로 스타크래프트 2가 나오더군요. 오프닝 동영상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정말 멋지더군요. 기대가 정말 많이 됩니다. 10년만에 나오니까 기술, 그래픽면에서 많은 발전이 있더군요. 게임성만 잘 뽑히면 또 하나의 대작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좀 찍을까 했는데 기자 분들이 좋은 장비로 잘 찍어서 올리실 것 같아 그냥 기억 속에만 담아왔습니다.
PS> 놀라운 점은 개발 단계부터 완벽 한글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