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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홈페이지들을 복구하고 있습니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첫 홈페이지를 연 것이 97년 7월 1일입니다. 프로그래밍은 알았지만 HTML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면서 PC 통신에서 강좌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메모장으로 재미있게 만들던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여러번 홈페이지를 만들었었습니다. 게시판을 이용했던 적도 있고 직접 코딩을 해서 만든 적도 있었는데 아마 절반가량은 자료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그나마 백업된 것들을 찾아서 VMware로 리눅스 띄워놓고 다시 설치해보고 있습니다.
옛날과는 환경이 많이 달라서 CGI 관련해서 이것저것 손을 봐줘야 제대로 돌아가지만 옛 추억을 복원한다는 기분에 나름 즐겁습니다.
나중에 정리가 모두 끝나면 전체 공개는 조금 부끄럽고 간략하게 스크린샷 정도로 정리해서 글로 풀어볼까 합니다.
제 첫 홈페이지 스크린샷을 보여드리면서 요즘 하는 소일거리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PS> 아앗!! 그러고 보니 저 홈페이지를 만든지 벌써 10년이 넘었군요. 10년 동안 정말 많은게 변한 것 같습니다.
일을 통해 이루고 싶은 꿈 »
« 성명 애정운

2007년07월04일 14:12
워…. trpg로군요
오랫만에 듣는 용어입니다 ㅎㅅㅎ 중학생때 미쳐서 친구들 우르르 꼬셔서 룰북까지 구해서 재미나게 놀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만든 첫번째 홈페이지는 아크메이지라는 웹 기반 브라우저관련 사이트였던걸로 기억하네요 ㅎㅎ;
2007년07월04일 22:16
꼬마얀// 아크메이지는 저도 잠깐 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상하게 크게 재미는 못 붙이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