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worm’s Archive 잡동사니 속에 숨겨진 보물 찾기

2412/07

메리 크리스마스~

제가 아는 모든 분들과 제가 모르는 모든 분들~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연인이 있는 분들은 연인과 함께....

연인이 없는 분들은 와우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도 언데드 산타클로스는 아제로스와 아웃랜드의 모든 어린이들을 위해 열심히 선물을 배달하러 하늘을 납니다~

루돌프 사슴코는~ 번쩍~ ㅇㅅㅇ;;;

메리 크리스마스~

2312/07

자본주의에 반대하는 이유

자본주의 권력자들은 열심히 일해서 많이 벌어 많이 쓰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들이 애써 무시하고 알려주지 않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자원과 자연은 무한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두 열심히 일하고 많이 벌어 많이 쓰면 쓸 수록 점점 자원은 빠르게 줄고 자연은 더 많이 파괴됩니다.

인류 멸망의 시점이 점점 더 빠르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물론 당장 이번 세대에 일어나지 않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어쩌면 나를 기억 할 정도로 가까운 후손에게 그런 재앙이 닥칠지도 모릅니다.

권력자들은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와 같은 조치를 취함으로서 대중에게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혀 문제 해결에 영향이 없음에도 말합니다.

저는 말하고 싶습니다. 당장에라도 자본주의를 걷어치우고 모든 생산활동과 소비활동을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으로 바꾸어가지 않으면 영화 '투머로우'가 단지 영화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입니다.

2312/07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부끄러웠습니다

주말 아침은 주로 조조영화로 시작합니다. 저렴한 값에 개봉작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죠.

어제는 조조영화를 보고 미스터피자에 갔습니다. 샐러드 메뉴는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제게 저렴한 값으로 많은 과일과 야채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약간의 사치입니다. 친구와 둘이 식사를 마치고 집에 가려 종로 3가 지하철 역사에 들어섰습니다.

지하철 역사 안 떡집을 보았는데 많은 노인 분들이 떡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하나에 천원씩 하는 그 떡 말이죠. 시간이 2시에 조금 못 미친 때라 아마도 그것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저는 한 시간도 안 되는 동안 2만5천원을 점심에 썼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