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7월, 2009

독서는 무지(無知)를 비추는 거울이다

7월 10일에 ‘[나의 어설픈 독서론] 독서는 독서다’라는 글로 비트손님께 숙제(?)를 받았는데 타고난 게으름이 어디로 가지 않는지라 5일이나 지난 오늘에야 글을 올립니다.

저는 독서는 무지(無知)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말 해보겠습니다.

보통 독서하면 배움의 상징처럼 여겨지는데 갑자기 왜 무지라는 단어가 꺼내 들었을까요?

그 이유는 독서를 통해 점점 많은 지식과 지혜를 쌓아 갈 수록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를 점점 깨닫기 때문입니다.

거울을 통해서 자신의 모습이 어떤지 살펴 볼 수 있듯이 독서라는 거울을 통해서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독서는 자신의 무지를 비출 수 있는 거울이라고 말해보고 싶습니다.

PS> 주위에 독서를 즐기는 사람이 많지 않아 그나마 독서를 자주 하는 Nairrti 군에게 차례를 넘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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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로 받은 첫 유명인의 댓글

트위터의 재미 중 하나는 우연하게 유명인의 댓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명하신 분들은 아무래도 follower 숫자가 많기 때문에 댓글의 수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을 많이 달아주시는 분들로부터도 댓글을 받을 기회는 아주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기에 유명하신 분들의 트위트에 댓글을 보내면서도 다시 댓글을 받을 것이라 기대를 하지 않는데 일요일에 우연히 심상정 이사장(17대 국회의원, 전 진보신당 공동대표, 현 마을학교 이사장)님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심상정 진보신당 대표님의 트위터 댓글

심상정 이사장님은 평소에도 노무현 대통령님 언행처럼 사람 냄새나는 트위트를 하셔서 깜짝 놀랄 때가 많았습니다. 앞으로도 트위터로 많은 지원군 얻으셔서 앞으로 정치 활동에 큰 보탬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PS> 호칭을 뭐라 적을까 고민하다 심상정 이사장님이라고 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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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시간에 대한 딜레마

어릴 적부터 저는 잠을 많이 자는 편이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가장 힘들었던 점도 공부 그 자체 보다는 잠을 많이 잘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매일 야간 자율 학습과 아침 보충 수업이 있었으니까요.

요즘은 수면 시간 기준이 8시간입니다. 그 미만을 자면 낮에 매우 피곤하고 아토피가 생기고 심한 경우 염증까지 생깁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집에 일찍 들어와서 10시 전후로 자는 편입니다. 어제 오늘은 좀 늦게 자는군요. 벌써 10시 32분입니다. 일어나는 시각은 6시 전후입니다.

이렇게 8시간을 자주어야 몸이 어느 정도 돌아가다 보니 평일에는 회사 생활 9시간, 출퇴근 2시간, 수면 시간 8시간을 빼면 24 시간 중 불과 5 시간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씻고 밥 먹는 시간을 제하면 많아야 4시간 정도입니다.

4시간 밖에 남지 않다보니 이걸 가지고 뉴스랑 RSS 읽고, 운동 하고, 책 읽고 하기도 빠듯합니다. 뭔가 좀 집에서 만들어도 보고 했으면 좋겠는데 평일에는 이게 참 어렵습니다. 결국 그나마 시간이 남는 주말에 해야하는데 요즘 주말 마다 뭔 약속에 일이 많은지 참 뭘 집중해서 하기가 힘들더군요.

한 때 수면 시간을 좀 줄여보기도 했는데 도저히 무리더군요. 일단 몸이 너무 퍼져서 업무에도 지장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좀 더 고민해보고 시간 관리 방법을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좋은 시간 관리법을 아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PS> 무엇보다 어서 자러 가야겠습니다.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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