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 날씨 가젯
윈도우 7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가젯 중 날씨 가젯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이 문제는 비스타 때부터 있는 것인데도 아직까지 고쳐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윤님이 새로운 날씨 가젯을 만드셨고,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서 쉽게 설치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윈도우 7을 다시 설치하고 날씨 가젯을 설치하러 홈페이지에 가 보니 이제 더 이상 가젯 갤러리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구글링을 통해서 비교적 최신 버전의 날씨 가젯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도 몰라 이곳을 통해 공유 합니다.
길드원 등급 관리 애드온 Guild Roster Manager
길드원 등급 관리를 위한 애드온입니다. 소스 파일 상단에 약간의 규칙을 넣어주면, 그에 맞게 전체 길드원 등급을 재조정 합니다. 등급 관리이기 때문에 길드 마스터만 실행 할 수 있습니다.
-- 관리 대상이 아닌 캐릭터
local exclude_member = {"예외", "캐릭터", "이름"}
-- 관리 대상이 아닌 등급 (길드 마스터가 0, 그 아래로 9 등급까지)
local exclude_rank = {
0, -- 길드 마스터
}
-- 등급 규칙
local rank_rule = {
[5] = 20000000,
[6] = 10000000,
[7] = 5000000,
[8] = 2500000,
}
exclude_member 변수에는 관리 규칙에 예외 대상이 되는 캐릭터 이름들을 넣으면 됩니다. 주로 길드 운영진이나 원로가 해당 됩니다.
exclude_rank 변수에는 역시 예외 대상이 되는 등급을 넣습니다. 길드 마스터는 0 등급이고, 그 아래로 1 씩 늘어납니다. 만약 10개 등급을 모두 쓰신다면 마지막 등급은 9가 됩니다.
rank_rule 변수는 해당 등급이 되기 위한 최소 길드 경험치를 설정 해놓습니다. 위에서는 5 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길드 경험치 2천만점이 필요하게 설정한 것입니다.
애드온을 설치하시고 길드 마스터 캐릭터로 접속만 하고 계셔도 주기적으로 점수를 확인해서 등급을 조정합니다. 처음 로드를 할 때 간혹 잘 못 된 등급으로 분류하는 문제가 있는데, 잠시 후 다시 제대로 된 등급으로 재분류를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부분은 모든 애드온의 로드가 안정화 된 이후에 분류 작업을 개시해야 하는데, 나중에 호출되는 이벤트를 이용해도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아 생기는 문제입니다. 훗날 개선책을 찾으면 반영하겠습니다.
주기적인 실행 외에 명령으로 즉시 반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명령어는 /grm 또는 /guildrostermanager 입니다.
길드 관리를 위해 만든 애드온이기 때문에 허술한 구석이 많습니다. 치명적인 문제가 아닌 이상 잦은 업데이트는 없을 듯 합니다. 혹시나 필요한 분이 계실까 싶어 블로그에 올려놓습니다.
다운로드 - Guild Roster Manager v0.1.0
좋은 팀의 조건
스타트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가 아니라 좋은 팀이라고 합니다. 좋은 팀 하나만 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좋은 팀이란 스타트업에게 제일 중요한 자산인듯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좋은 팀이란 과연 어떤 팀일까요? 좋은 팀인지 알아 볼 수 있는 조건이란 어떤 것일까요?
한 달 전쯤에 인사이트를 느꼈고 그에 대해 정리해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그 글이 바로 이 글인데 게으름 때문에 한 달이나 글을 완성하지 못 하고 묵혀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에스티마님의 '기업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건 - 서로 보완적인 능력을 가진 팀 만들기'라는 글을 읽고, 제 인사이트가 틀리지 않았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마무리 짓기로 했습니다.
에스티마님의 글에 나온 것처럼 좋은 팀의 첫번째 조건은 상호 보완적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개발자들로만 또는 반대로 MBA 들로만 구성된 스타트업이 있다면, 전자는 기크(Geeks)만 쓰는 서비스를 만들기 쉽상이고, 후자는 느린 개발 속도와 낮은 서비스 품질 때문에 고생 할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둘이 상호 보완 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겁니다.
이처럼 지식적인 상호 보완, 업무 유형적인 상호 보완 등 다양한 각도에서 상호 보완이 될 수 있는 팀이라면 좋은 팀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여기에 한 발짝 더 나가서 두번째 조건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좋은 팀의 두번째 조건은 자신의 한계와 장단점을 잘 아는 사람들로 팀이 꾸려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마케팅이나 비지니스에 관한 토막글이나 뉴스 한 번 제대로 안 보던 개발자가 사업에 통달한 구루 사업가처럼 고집을 부린다거나 기술에 대해 비지니스 잡지에서 한 두 줄 본 것이 전부인 사람이 전체적인 서비스의 구조나 플랫폼, 도구에 대해서 정하려고 든다면 제 아무리 상호 보완이 잘 되어 있더라고 실패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그 부분에 나 보다 나은 사람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수용하는 자세는 좋은 팀의 일원으로서 꼭 필요한 태도가 아닐까 합니다.
글을 쓰는 저 스스로부터 좋은 팀에 걸맞는 사람이 되도록 항시 스스로를 많이 돌아보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분들이 좋은 팀에서 좋은 결실을 맺는 2012년이 되길 바라면서, 올 해 첫 글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