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뒷 모습
인터넷과 여러 책에서 이런 내용을 정말 많이 봅니다.
'열심히 일하라', '노력하라', '재테크하라', '승진하라', '보다 많은 수익을 올려라', '인간 관계를 원만히 하라' 등등....
한마디로 정리해서 '성공하라'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런 성공하라는 주장의 뒷면을 이야기 해 보려고 합니다.
과거에는 계급제도가 있었습니다. 높은 계급을 가진 사람들은 낮은 계급 사람들을 착취해서 편히 먹고 살았습니다. 더구나 계급이란 것은 쉽게 바꿀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낮은 계급 사람들은 평생을 착취당하면서 살았고, 높은 계급 사람들은 이런 착취를 통해 얻어진 부를 즐기면서 살았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노력'과 '능력'으로 경쟁에서 승리하여 보다 높은 계급으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러나 착취는 여전히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하기 위해서 달리고 있으며 이를 통해서 하나의 권리를 얻습니다.
바로 자신보다 계급이 낮은 사람들을 착취 할 수 있는 권리입니다.
그리고 착취를 통해 노동의 댓가보다 더 많은 부를 챙기는 자신을 합리화 하기 위해 이런 주장을 합니다.
'착취 당하는게 싫으면 너도 경쟁에서 이겨서 착취 당하지 않는 계급이 되어라.'
이게 바로 수 많은 성공과 관련된 주장과 방법에 얽힌 씁쓸한 뒷 모습입니다.
성공에 얽히 또 다른 뒷 모습과 허상은 다음 글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공의 논리만이 정답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수 많은 글을 보면 대부분 성공을 위한 진리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나마도 대부분 돈을 가지고 하는 성공입니다.)
성공하려면 이렇게 해야한다던지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던지 말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 큰 물음을 하나 던지고 싶습니다.
성공이 인생의 목표이고 정답인가요?
만약 마더 테레사와 같은 성인의 삶이 목표인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주어진 수 많은 처세술과 삶의 태도는 무용지물일 것입니다. 오히려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더 큰 양식이고 지침이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다 성공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씀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적어도 저는 그런 성공을 제 인생 목표로 두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